음성읍, 오늘도 안심 안전키트 지원
음성읍, 오늘도 안심 안전키트 지원
취약계층 50가구에 붙이는 체온계 및 몰래카메라 방지필름 지원
  • 음성뉴스
  • 승인 2020.08.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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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이 취약계층에 붙이는 체온계를 지원하고 있다.
음성읍이 취약계층에 붙이는 체온계를 지원하고 있다.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음성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0가구에 붙이는 체온계와 몰래카메라 방지 필름을 지원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붙이는 체온계는 피부에 붙여 빠르고 간편하게 고열체크를 할 수 있어 면역력이 약한 노인, 장애인 등의 발열 징후를 쉽게 파악해 조기에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디지털 성범죄의 증가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몰래카메라 방지 필름을 지원해, 위험천만한 불법 성적 촬영물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태규 음성읍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 되는 상황 속에서도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음성읍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들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추진하며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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