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음성품바재생예술체험촌 업무협약 맺어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음성품바재생예술체험촌 업무협약 맺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지원 협력 기대
  • 음성뉴스
  • 승인 2020.06.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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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와 음성품바재생예술체험촌이 건강한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와 음성품바재생예술체험촌이 건강한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훈)와 음성품바재생예술체험촌(운영대표 강희진)은 지난 17일 지역의 사회취약계층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의 건강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 및 확장해 사회적 교류와 관내 예술활동 활성화 그리고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로 협의했다.

구체적으로 ▲다육심기 ▲데코파쥬 공예 ▲품바난타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의미 있는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훈 센터장은 “지속적인 후원연계 활동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안전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 음성읍 소재 사회적기업인 다솔(대표 박창수)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선풍기, 쿨매트 등 혹서기 물품 지원을 협의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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