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산림조합은 1일 직원 13명이 함께 음성시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음성군산림조합직원들은 시내주변 하천변과 공원 산책로, 인도주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폐비닐, 담배꽁초, 반려견 배설물 등 공원 주변 곳곳에 방치돼 있던 각종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봄맞이 행사로 마련된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전환하고 주민들이 공공장소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규흠음성군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전환하고자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우리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 과자봉지,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청소로 맑고 깨끗한 음성읍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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