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 예비후보 등록 마쳐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 예비후보 등록 마쳐
  • 음성뉴스
  • 승인 2020.02.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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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예비후보.
임호선 예비후보.

임호선(57) 전 경찰청 차장이 24일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진천·음성·증평)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선 행보에 돌입했다.

임호선 전 차장은 이날 오전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중부3군(진천·음성·증평)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임호선 예비후보는 “중부3군의 상생적 발전과 화합의 비젼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 라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중부3군 군민 여러분과 당원들의 기대에 부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또 “항간에 저를 두고 당에서 전략공천을 진행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사실무근”이라면서 “저는 당의 추가 공모 절차에 따라 등록을 했고, 먼저 등록한 예비후보들과 당이 정한 룰에 따라 공정하게 임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진천 출생인 임 예비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꾸준히 중부3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하마평에 올랐으나, 퇴직 후 대학에서 후진양성에 매진할 계획으로 지난 1월 중순경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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