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스마트 시티 통합플랫폼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음성군, 스마트 시티 통합플랫폼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경대수 국회의원 전해
  • 음성뉴스
  • 승인 2020.02.12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대수 국회의원.
경대수 국회의원.

음성군이 방범, 교통 등 CCTV 연계한 스마트 시티 통합플랫폼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경대수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에 음성군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12일 전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음성군의 CCTV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112, 119 재난상황실을 연계하여 범죄, 화재, 교통사고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음성군은 전체 인구 중 외국인 수가 인구 대비 10%에 육박하고 있으며 기업체(2,611개)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주민 안전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올해 총 12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범죄율 6% 감소, 범인 검거율 2.7% 증가, 119출동시간 단축 및 7분 내 도착률 15%이상 등 도시안전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대수 의원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최고의 대응은 신속성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긴급상황에 대한 신속 대응으로 우리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하며 “우리 군민들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중앙부처와 끊임없이 소통하여 더 많은 사업들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