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 김덕원 주무관이 맹동면 이장협의회에서 꼽은 올해의 으뜸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맹동면은 27일 개최된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산업개발팀 김덕원 주무관을 올해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으뜸 공무원으로 꼽힌 김덕원 주무관은 “주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주시는 상인만큼 그 어느 상보다도 감사함을 느낀다”며“앞으로 맹동면 지역마을의 균형발전과 주민생활 구석구석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여기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맹동면 이장협의회 임흥식 회장은 “맹동면 마을 구석구석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애써온 노고와 공로를 인정해 김덕원 주무관을 올해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마을 대표인 우리 이장들도 공직자들이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항상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으뜸 공무원상을 수상한 김덕원 주무관은 2006년 시설직 공무원으로 소이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산업개발과, 안전총괄과에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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