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음성군바둑협회장배 바둑대회
제11회 음성군바둑협회장배 바둑대회
최강조 우승 이공로, 신현식 부회장 음성군체육회장 표창패 수상
  • 음성뉴스
  • 승인 2019.11.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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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바둑 발전과 동호회원들의 친선도모을 위한 제11회 음성군바둑협회장(회장 이무송)배 바둑대회가 30일 음성군보건소 회의실에서 1백여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성열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바둑대회에는 조병옥 군수, 안해성, 서효석 군의원,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대회사를 하고 있는 이무송 회장.
대회사를 하고 있는 이무송 회장.
격려사를 하고 있는 조병옥 음성군체육회장.
격려사를 하고 있는 조병옥 음성군체육회장.
음성군체육회장 표창패를 받은 신연식 부회장(오른쪽)
음성군체육회장 표창패를 받은 신연식 부회장(오른쪽)
음성군바둑협회장 감사패를 받은 김군태회원(오른쪽)
음성군바둑협회장 감사패를 받은 김군태회원(오른쪽)
제11회 음성군바둑협회장 배 바둑대회 개회식.
제11회 음성군바둑협회장 배 바둑대회 개회식.
제11회 음성군협회장배 바둑대회에서 대국을 하고 있는 참가 선수들.
제11회 음성군협회장배 바둑대회에서 대국을 하고 있는 참가 선수들.

개회식에서 유공자에 대한 표창에서 음성군 바둑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신연식 부회장이 음성군체육회장 표창패, 김군태 회원이 음성군바둑협회장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이번 바둑대회에는 음성군바둑협회가 건전한 여가문화 활용으로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동호인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동호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는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에서 이긴 선수끼지 대국을 치르며 1단 이상의 최강조, 1-3급 이상 갑조, 4-6급 이하 을조, 7급 이하 병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무송 음성군바둑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날씨가 쌀쌀한데도 불구하고 제11회 음성군 협회장배 바둑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전 바둑 동호인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둑협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여 애써오신 각 읍면 회장님들을 비롯한 동호회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둑대회에서 최강조 우승 이공로, 준우승 연선흥 3위 윤만영, 갑조 우승 조영호, 준우승 서영택, 3위 권혁운, 을조 우승 이일용, 준우승 주대원 3위 장석조 병조 우승 정종국 준우승 허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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