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자율방범대 초소 개소식
소이면 자율방범대 초소 개소식
  • 음성뉴스
  • 승인 2019.11.25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이면 자율방범대(대장 송종훈)는 25일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소이면 사회단체장, 자율방범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이면 자율방범대 초소 개소식을 했다.

16명으로 구성된 소이면 자율방범대는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순찰 활동을 하며 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송종훈 소이면 자율방범대장은 "그동안 초소가 노후 돼 이용에 어려움이 많은데 군에서 초소 공간을 마련해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순찰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그동안 소이면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의 부족한 치안력을 보완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일에도 솔선수범하는 등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