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이 제19회 충북도민대상 선행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충북도는 21일 부문별 전문가 32명으로 구성된 심시위원회(위원장 임동철․충북대 명예교수)를 열어 도민대상 후보자 18명에 대한 심사를 벌여 최종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이날 제19회 충북도민대상 수상자로 ▶지역사회부문 박종규 (사)보람동산 이사장 ▶문화체육부문 류귀현 충북문화원연합회장, 이중근 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산업경제부문 이우신 청주시로컬푸드협회회장 ▶선행봉사부문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이 선정됐다.
선행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은 양로원 봉사, 내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어르신 무료 장수 사진 촬영 등 선행에 앞장서 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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