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항암배추, 절임배추로 만들어 1억여원 수익
기능성 항암배추, 절임배추로 만들어 1억여원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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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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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배추로 만든 절임배추.(제일씨드바이오 제공)©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기능성 항암배추(등록명칭: 암탁배추)로 만든 절임배추가 인기리에 판매됐다.

20일 충북 증평의 농업회사법인 제일씨드바이오는 충북 미원과 영동에서 항암배추를 위탁 재배 후 절임배추를 만들어 약10톤을 팔아 1억여원의 수익을 올렸다.

절임배추는 항암배추 홍보를 위해 지난 1일 판매를 시작해 2주 만에 종료됐다.

판매는 영동과 제천, 전남 해남과 함평의 마을기업과 협력했다. 블로그를 활용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도 동시에 했다.

항암배추로 절인 배추는 맛이 고소하고 무의 향이 나면서 아삭거리는 맛이 있다.

항산화력이 강해 일반배추보다 2배인 24시간 동안 저염으로 절여야 하지만 저장력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항암배추 김치는 차의과학대학교 박건영 교수가 연구한 일반배추와의 실험에서 항암기능성이 뛰어난 것이 입증됐다. 현재 항암배추로 만든 김치도 판매하고 있다.

박동복 대표는 "내년에는 올해의 10배인 100톤을 위탁 재배해 지역 마을기업들과 함께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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