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농협음성군지부장기차지 게이트볼 대회가 5일 음성읍 설성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전년도 우승팀 생극클럽을 비롯 군내 20개팀 3백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게 열렸다.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권혁산)과 음성관내 지역농협이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는 조병옥 음성군수, 조천희 군의장 등 군의원, 이상정, 김기창 도의원 등 많은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였다.
음성군 게이트볼연합회 반용길 회장은 ‘농협에서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지원하고 있는데, 우리 회원들이 이 경기를 통해서 건강도 지키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되고 있어 기쁘고 즐겁다’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농협음성군지부 권혁산 지부장은 ‘게이트볼을 사랑하는 어르신들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농협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하여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원로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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