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새마을금고, 자산 1천억원 돌파 '쾌거'
비석새마을금고, 자산 1천억원 돌파 '쾌거'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
  • 음성뉴스
  • 승인 2019.10.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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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음성지역 주민들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박광서)가 총자산 1천억 원 돌파라는 새 지평을 열었다.

지난 1969년 9월 2일 자산 1,924원으로 출범한 비석새마을금고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2019년 9월 16일 총자산 1천억 원을 돌파해 음성지역의 든든한 서민 금융기관으로 우뚝 섰다.

10월 23일 현재 총자산 1천1억6천6백만 원을 달성한 비석새마을금고는 음성군내 5개 새마을금고 중 첫 번째로 1천억 고지를 점령했다.

회원 수 6978명(출자 4,307명, 일반거래자 2,671명), 임직원 20명의 근무하는 비석새마을금고는 지난 9월 2일 생명공제 700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비석새마을금고 전경.
비석새마을금고 전경.

박광서 이사장은 “자산 1천억 달성은 원칙을 지키는 경영방침과 직원들의 성실함이 고객들의 신뢰로 이어졌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공을 임직원들에게 돌리고 “치열한 금융환경이지만 최선을 다해 앞으로 자산을 더욱 증가시키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석새마을금고는 지산 증가에 비례해 지역 환원사업에도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19년 지역환원사업으로 장학금, 자매결연, 사랑의 쌀나눔 행사, 좀도리 지원 등에 총 3천50만원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6월 23일 회원 500명과 함께 정동진 기차여행을 실시하여 회원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등 즐겁게 했다.

비석새마을금고는 이익 극대화가 아닌 공익 극대화를 추구하면서 지역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지역의 튼튼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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