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생극초 총동문 한마음 축제 성황리 열려
제29회 생극초 총동문 한마음 축제 성황리 열려
6일 모교 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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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0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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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생극초등학교 총동문 정기총회 및 한마음축제가 6일 생극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동문,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생극초총동문회(회장 한동수)가 주최하고 제48회 동창회(회장 한창수)주관으로 열린 이날 한마음축제는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환영사, 우승기 반환, 선수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동문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전년도 주관기 최종필 회장, 김지환, 한상돈 동문에게 공로패, 김돈열 전 총동문회장, 항영묵 전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각각 전달했다.

또한 모교의 발전을 위해 주관기 한창수 회장이 조승환 교장에게 모교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한창수 주관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창수 주관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전년도 주관기 최종필 회장 등이 공로패를 받았다.
전년도 주관기 최종필 회장 등이 공로패를 받았다.
전 총동문회장
김돈열 전 총동문회장(왼쪽)과 황영묵(오른쪽) 사무국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한창수 회장이 조승환(왼쪽) 교장에게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창수 주관기 회장이 조승환(왼쪽) 교장에게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제29회 생극초 총동문 체육대회 개회식.
제29회 생극초 총동문 체육대회 개회식.

이어서 총동문 화합 한마당은 원로 윷놀이, 팔씨름 등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시상식 등으로 동문들의 화합과 단합을 다졌다.

양돈농장을 경영하는 한동수 총동문회장이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을 우려하여 불참한 가운데 김돈열 전 총동문회장이 대신한 대회사를 통해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동문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제29회 총동문 체육대히와 화합의 한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동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창수 주관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어릴 적 꿈과 땀이 배어있고 웃고 울며 뛰어놀던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선, 후배 동문 여러분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조천희 군의회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김기창 도의원, 최태옥 생극면장,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 이만재 이장협의회장, 반기태 체육회장, 여학현 새마을지도자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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