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회장 최병칠(설성전업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에 이순원 자치행정과장, 채수찬 팀장 등과 함께 제2161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음성군지회는 매년 군부대를 위문 방문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6.25전쟁 최초 승전지 체험 행사 및 설성문화제 시 전쟁음식시식·전투장비 전시 등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날 제2161부대에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위로했다.
최병칠 회장은 “추석 명절 동안 가족과 떨어져 묵묵히 국토방위에 애쓰는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지회는 주기적으로 방과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아동성범죄예방을 위한 토요순찰 활동, 행복홀씨입양사업,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6.25전쟁 최초 승전지 체험 행사, 동네행복지킴이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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