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이달의 으뜸공무원 세정과 안정옥 팀장 선정
음성군, 이달의 으뜸공무원 세정과 안정옥 팀장 선정
  • 음성뉴스
  • 승인 2019.09.02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정옥 팀장
안정옥 팀장

음성군 세정과 안정옥 세정팀장(사진)이 ‘이달(9월)의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직원회의에서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나타낸 으뜸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안정옥 팀장은 지난 1995년 공직에 입문해 24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친절과 무한봉사로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충북 도내 최초로 기존의 납세고지서를 실버 맞춤형 납세고지서로 새롭게 디자인을 개선해 전체 정기분 납세고지서에 활용하도록 시책을 발굴하는 등 세무 행정의 중심을 과세 기관에서 납세자로 변화 시켜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통해 세정만족도를 증대하는 데 기여했다.

또,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지방세 컨설팅과 지방세 성실납세자 우대 금리 적용 시책을 추진하며 철저한 과세 관리로 2018년 군세 역대 최대 징수에 기여하는 등 자주재원 확충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안정옥 팀장은 “더 열심히 일한 동료직원들이 많은데 제가 대신 받은 것으로 알고 동료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납세편의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