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종합우승, 생극면 민속경기 1위 영예
대소면 종합우승, 생극면 민속경기 1위 영예
제36회 음성군민체육대회 폐막
  • 음성뉴스
  • 승인 2019.08.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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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음성군민체육대회에서 대소면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제36회 음성군민체육대회에서 대소면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민속부문에서 생극면 1위, 삼성면 2위, 대소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민속부문에서 생극면 1위, 삼성면 2위, 대소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체육부문에서 대소면 1위, 삼성면 2위, 금왕읍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체육부문에서 대소면 1위, 삼성면 2위, 금왕읍 3위를 각각 기록했다.
모범선수단상 수상 읍면.
모범선수단상 수상 읍면.
음성군 배드민턴협회가 모범경기단체상을 받았다.
음성군 배드민턴협회가 모범경기단체상을 받았다.

제36회 음성군민체육대회에서 대소면이 체육경기부문 1위에 힘입어 7년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생극면이 처음으로 민속경기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31일 음성종합운동장 등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음성읍 등 9개 읍면 2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 등 10개 종목 체육경기와 제기차기 등 8개 종목 민속경기 등 총 17개 종목이 열렸다.

이번 대회 종합성적에서 대소면이 1,730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삼성면이 1,645점으로 준우승, 금왕읍이 1,485점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부문별로는 체육부문에서는 대소면 1위, 삼성면 2위, 금왕읍 3위를, 민속경기부문에서는 생극면이 1위, 삼성면이 2위, 대소면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도 모범선수단상으로 화합상 소이면선수단, 질서상 맹동면선수단, 우정상 원남면선수단이, 모범상은 음성읍, 모범경기단체상은 음성군배드민턴협회가 각각 받았다.

조병옥 음성군체육회장은 폐회사에서 “11만 음성군민들의 화합에 대제전인 제36회 음성군민체육대회가 참가 선수들의 선전 분투와 정정당당한 경기 등으로 어느 해 보다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대회였다”며 “경기에 임한 선수를 비롯하여 대회를 주관한 임원 및 체육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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