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아줌마 안광미(금왕) 미스터 고추 김규민(음성) 영예
고추아줌마 안광미(금왕) 미스터 고추 김규민(음성) 영예
제11회 음성청결고추아줌마 및 제24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
  • 음성뉴스
  • 승인 2019.08.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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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 음성로타리클럽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강남규 음성로타리클럽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음성청결고추 금상을 수상한 안광미씨.
음성청결고추 금상을 수상한 안광미씨.
미스터 고추 금상을 수상한 김규민씨.
미스터 고추 금상을 수상한 김규민씨.
음성청결고추아줌마 은상 김나은씨.
음성청결고추아줌마 은상 김나은씨.
미스터 고추 은상 김기범씨
미스터 고추 은상 유제혁씨
고추아줌마 동상 남애자씨.
고추아줌마 동상 김미애씨.
미스터 고추 동상 조현중씨.
미스터 고추 동상 김범기씨.
고추아줌마 장려상 이영민씨.
고추아줌마 장려상 남애자씨.
미스터 고추 장려상 반기윤씨.
미스터 고추 장려상 조현중씨.
미스터 고추 인기상 반기윤씨
미스터 고추 인기상 반기윤씨
인기 가수 김혜연씨가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며 열창하고 있다.
인기 가수 김혜연씨가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며 열창하고 있다.

제11회 음성청결고추아줌마 및 제24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에서 금왕읍 안광미씨가 금상인 음성고추아줌마, 음성읍 김규민씨가 금상인 미스터 음성고추의 영예를 차지했다.

음성로타리클럽(회장 강남규)주관으로 28일 저녁 음성설성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 고추아줌마에서 소이면 김나은씨가 은상, 음성읍 김미애씨가 동상, 감곡면 남애자씨가 장려상, 맹동면 이영민씨가 인기상, 대소면 원도현씨가 포토제닉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에서는 금왕읍 유제혁씨가 은상, 생극면 김범기씨가 동상, 삼성면 조현중씨가 장려상, 원남면 반기윤씨가 인기상, 음성읍 김규민씨가 포토제닉상을 각각 받았다.

이날 선발대회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조천희 음성군의회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이한철 음성문화원장, 김상익 축제추진위원장, 김덕순 음성교육장, 강순보 음성경찰서장, 강택호 음성소방서장, 권혁산 농협음성군지부장, 이상정, 김기창 도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방송인 조영구, 가수 청이 사회로 진행된 음성고추 아줌마 및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9개 읍면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고장과 자신의 명예를 걸고 장기 자랑 등으로 기량을 겨루었으며 가수 윙크, 박시은, 양순자, 김혜연 등이 출연하여 행사의 흥을 돋구며 관중들의 큰 박수와 환호 속에 진행됐다.

제11회 음성청결고추아줌마 및 제24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 입상자 및 기관사회단체장.
제11회 음성청결고추아줌마 및 제24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 입상자 및 기관사회단체장.

강남규 회장은 대회사에서 “음성군민들의 큰 축제인 제38회 설성문화제 및 제24회 음성청결고추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11회 음성고추아줌마 및 제24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군민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음성청결고추가 널리 홍보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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