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우체국, 8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
음성우체국, 8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
  • 음성뉴스
  • 승인 2019.08.08 2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성우체국이 8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음성우체국이 8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음성우체국(국장 홍철의, 우정노조지부장 윤성호) 햇사레 나눔봉사단은 8일 말복을 맞아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들에게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음성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유관기관 자원봉사 이어가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계속되는 폭염 속 더위에 지친 장애인들의 기력을 회복해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음성우체국 햇사레 나눔봉사단은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수 차례의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전호찬 관장은“삼계탕과 수박을 지원해주셨는데 배식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우체국과 여러 좋은 프로그램들로 좋은 관계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홍철의 음성우체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장애인과 음성군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음성군 장애인복지관 직원들과 음성군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음성군 지역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우체국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