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면 상노리(율남) 신축 경로당 준공
원남면 상노리(율남) 신축 경로당 준공
  • 음성뉴스
  • 승인 2019.08.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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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면 상노리 경로당 준공식이 1일 현지에서 있었다.
원남면 상노리 경로당 준공식이 1일 현지에서 있었다.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율남 경로당 신축 공사 준공식이 1일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 70여명이 함께 했고 국민의례,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축사, 테이프 컷팅,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상노리 남걸우 이장은 “지난 3월부터 오늘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분들과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무사히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마을 어르신들이 또하나의 보금자리를 얻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안현기 원남면장은 “새롭게 신축된 상노리 경로당 준공을 축하드리며 율남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노리(율남)경로당은 2019년 3월 초 착공해 대지면적 950㎡, 건축면적 149㎡로(지상 1층) 건립됐고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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