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 시인. 선연한 푸르름으로 내게 다가와 여린 심장에 작은 떨림 던져주고 청초한 눈에 보고픔을 담아준 그대는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 그토록 그립던 당신의 존재 찾아 열정과 순수가 하나로 겹쳐 톱니바퀴 구르듯 얼크덩 덜크덩 돌짝밭 가시밭길 함께 걸어온 그대는 영원히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 저작권자 © 음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성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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