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음성군의회 개원 1주년, "군민의 삶 윤택해 지도록 노력"
제8대 음성군의회 개원 1주년, "군민의 삶 윤택해 지도록 노력"
9일 정례 의원 간담회가져
  • 음성뉴스
  • 승인 2019.07.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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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의회는 9일 제8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의원 간담회를 갖고 군민들에 더욱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
음성군 의회는 9일 제8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의원 간담회를 갖고 군민들에 더욱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

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는 제8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정례 의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7월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힘차게 닻을 올린 제8대 음성군의회는 8명의 의원 가운데 7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돼 우려의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초선의 패기가 민생위주의 입법 활동으로 이어져 역대의회 중에서 가장 많은 의원발의를 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4회에 걸친 심도 있는 예산심의로 2,800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2차례에 걸친 현지확인 특위 운영으로 25개소의 사업장을 직접 찾아 군민 편의 등을 도모하고 각계 각층의 사회단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여론을 수렴하는 등 역대 의회와는 차별화된 많은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변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천희 의장은 “지난 1년간 군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만큼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동료 의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여 군민들의 삶이 윤택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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