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햇사레 복숭아 19일 첫출하
2019년 햇사레 복숭아 19일 첫출하
이천시대표 농특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첫 출하됐다
  • 음성뉴스
  • 승인 2019.06.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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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사레 복숭아가 19일 첫 출하됐다.
햇사레 복숭아가 19일 첫 출하됐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손준호)은 2019 햇사레 복숭아가 지난해 보다 하루 일찍인 19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약 24,000톤이 출하 될 전망이다.

햇사레 참여 농협 경기동부과수농협(조합장 유재웅) 조합원 박재일씨가 재배한 ‘설향로’ 3kg 15상자가 강서시장에 출하되고, 장호원농협(조합장 송영환) 조합원 강구용씨가 재배한 ‘초극황도’ 2.5kg 27상자가 가락공판장으로 출하되었다. 첫 출하식은 각 농협에서 열렸다.

햇사레 손준호대표는 금년도 햇사레 복숭아 산지작황이 전년보다 양호하여 소비자에게 품질좋고 맛좋은 복숭아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햇사레 명성 그대로 소비자에게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이라는 뜻의 햇사레 복숭아는 경기도이천시와 충북 음성군 관내 6개농협(경기동부과수, 장호원, 감곡, 음성, 삼성, 생극)이 참여조직으로 지난 해 생산량 17,000톤, 판매액 730억여원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성장과 다양한 채널(도매시장,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홈쇼핑, 편의점, 백화점, 쇼핑몰 등)에 판매망을 구축하여 전국적인 시장 확보와 해외수출시장까지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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