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자리 누가 꿰찰까 관심”…6명 정도 거론
“국장 자리 누가 꿰찰까 관심”…6명 정도 거론
음성군 2019년도 하반기 정기인사
  • 음성뉴스
  • 승인 2019.06.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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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중 행정복지국장, 전병훈 민원과장, 김장섭 음성읍장, 정문수 지적팀장, 우영옥 음성읍 복지팀장 등 5명의 공무원이 오는 24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명예 및 정년퇴임식과 공로연수로 공직을 떠난다.

이들 이외에도 손현석 수도사업소 주무관, 배충환 청소위생과 주무관, 반영식 맹동면 주무관 등 3명도 명예 및 정년퇴임과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음성군은 이달 말이나 7월초 음성군 정기인사를 실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김석중 국장의 명예퇴임으로 공석이 된 4급 서기관 1명과 5급 사무관 3명의 승진인사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음성군의 이번 4급 서기관 인사에는 행정직 5급 ㅇ, ㄱ, ㅅ, ㄱ 과장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시설 및 농업직에서 ㅈ, ㄴ 과장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이들 중 1명은 승진 규정인 5급 승진 4년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설직 사무관 1명은 오는 7월 1일이면 5급 승진 4년이 되어 음성군 정기인사가 6월 말을 넘기고 7월 1일자로 실시되면 승진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 음성군 인사가 6월 말에 단행될 경우 시설직은 승진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의 수가 있어 음성군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음성군의 이번 승진 인사는 연령과 승진 연도 등을 감안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또한 앞으로 명예퇴임 대상자들이 사퇴하지 않을 경우 조직의 안정을 위해 어떤 식이든 공직에서 배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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