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민 하나된 제18회 대소면민 화합 체육대회
대소면민 하나된 제18회 대소면민 화합 체육대회
16일 대소중학교 교정에서 1천5백여 주민 참여
  • 음성뉴스
  • 승인 2019.06.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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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득 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선종득 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허경만(왼쪽)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허경만(왼쪽)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음성군수 표창을 받은 이순구(왼쪽), 김지숙(오른쪽)씨.
음성군수 표창을 받은 이순구(왼쪽), 김지숙(오른쪽)씨.
군의장 표창을 받은 조득남(왼쪽)씨.
군의장 표창을 받은 조득남(왼쪽)씨.
국회의원 표창을 받은 강성대, 나광채씨.
국회의원 표창을 받은 강성대, 나광채씨.
대소면체육회 감사패를 받은 유원종(왼쪽)대표, 김길수(왼쪽 두번째), 지춘식(오른쪽) 회장.
대소면체육회 감사패를 받은 유원종(왼쪽)대표, 김길수(왼쪽 두번째), 지춘식(오른쪽) 회장.
대소면체육회장 표창장을 받은
대소면체육회장 표창장을 받은 김보경(왼쪽), 이지용(왼쪽에서 두번째), 신현영(오른쪽)주무관.
각 마을단위로 참석한 대소면민체육대회.
각 마을단위로 참석한 대소면민체육대회.

대소면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대소면체육회(회장 선종득)가 주최한 제18회 대소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16일 대소중학교 교정에서 1천5백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순구 상임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허경만씨가 도지사 표창, 이순구, 김지숙씨가 음성군수 표창, 조득남씨가 군의장 표창, 강성대, 나광채씨가 국회의원 표창, 유원종, 김길수, 지춘식씨가 대소면체육회장 감사패, 김보경, 신현영, 이지용 주무관이 대소면체육회장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이날 체육대회는 마을 대항으로 줄다리기, 장사씨름, 제기차기, 팔씨름, 모래가마니들기, 윷놀이, 400m 계주, 배구 등 8개 종목의 경기가 열려 마을을 대표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친선을 도모했다.

선종득 대소면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이때 제18회 대소면민 화합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체육행사를 통하여 대소면민들이 하나가 되어 화합을 다지고 서로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날입니다. 모쪼록 마음껏 편안하게 즐기시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체육대회 마을대항 4백미 계주.
체육대회 마을대항 4백미 계주.
식전공개 행사로 열린 청소년들의 춤 공연.
식전공개 행사로 열린 청소년들의 춤 공연.
제18회 대소면민 화합 체육대회 개회식.
제18회 대소면민 화합 체육대회 개회식.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조병옥 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김기창 도의원, 김영호, 최용락 군의원, 임해종 민주당중부당협위원장, 송원영 대소면장, 심명기 음성군읍면체육회협의회장, 박희건 농협조합장, 김대식 이장협의회장, 석지영 주민자치위원장, 봉하인 지역발전협의회장, 김길수, 지춘식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손달섭 대소장학회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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