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충북도민체전, 음성군 상위권 입상에 최선
제58회 충북도민체전, 음성군 상위권 입상에 최선
조병옥 단장 중심 24개 종목 임원선수 490명 출전
  • 음성뉴스
  • 승인 2019.06.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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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창 총감독
박순창 총감독

13일부터 15일까지 괴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충북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음성군선수단은 종합성적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체육회에 따르면 음성군선수단은 조병옥 단장과 박순창 총감독을 중심으로 24개종목 임원 197명, 선수 293명 총 490명의 정예선수들이 음성군을 대표하여 출전한다.

음성군선수단은 그간 영광된 선수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며 고장의 명예를 위하여 열심히 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회참가에 최선을 기울여 왔다.

음성군선수단은 도민체육대회를 통해 11만군민의 단합된 힘과 체육강군의 이미지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난 1월부터 종목별 경기단체장을 중심으로 단계별 강화훈련과 강도 높은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음성군선수단은 이번 도민체전에서 타 시ㆍ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자전거, 배구, 골프, 족구, 볼링, 정구 6개 효자종목과, 매년 두각을 보였던 탁구, 배드민턴, 씨름, 태권도 등 4개 종목 및 타 세부종목의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변수에 따라 선전한다면 음성군의 상위입상은 무난할 것이라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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