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효 어버이 날 기념식 성대하게 열려
대소면 효 어버이 날 기념식 성대하게 열려
10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9.05.10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길수 협의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길수 협의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대소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길수, 부녀회장 지춘식)가 주관한 대소면 효 어버이날 행사가 10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지역 내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김기창 도의원, 김영호, 최용락 군의원, 송원영 대소면장, 임해종 민주당중부당협위원장,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김기웅 노인회장, 박희권 조합장, 선종득 체육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류경열 씨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수상자들.
류경열 씨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수상자들.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강만순, 김영미씨가 군수 표창 ‘효행상’을, 류길웅씨가 군수 표창 장한어버이상을, 또한 노인복지 기여단체로 대소면자율방범대가 선정돼 수상했다.

김창규(왼쪽) 전 대소농협조합장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김창규(왼쪽) 전 대소농협조합장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기관단체에 대한 수상에서 김창규 전 대소농협조합장, 김병우 중부지하수개발 대표,  이상규 주식회사 사옹원 대표, , 백성천 LCC 대표, 대소면 안미향 복지팀장이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어버이 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
어버이 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

이날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양낙천 사물놀이 시니어팀과 대소면 색소폰 동우회에서 신명나는 공연에 이어 식후 행사로 개그맨 김진호의 사회로 초대 가수 김세레나, 김선양, 김파란, 최유리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의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즐거움을 나눴다.

10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린 대소면 효 어버이 날 행사 개회식.
10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린 대소면 효 어버이 날 행사 개회식.

김길수 대소면새마을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은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자식된 도리로 조금이나마 위하여 드리기 위해 대소면 새마을가족들이 잔치상을 차려 보았다“며 ”어버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 귀빈과 행사를 성원해 주신 기관사회단체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