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훈 충청북도재향군인회장으로 선출
고종훈 충청북도재향군인회장으로 선출
재향군인회 상호간 상부상조 및 회원들의 권익증진에 앞장
  • 음성뉴스
  • 승인 2019.03.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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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훈 신임 충청북도재향군인회장.
고종훈 신임 충청북도재향군인회장.

고종훈 전 음성군재향군인회장(69)이 충청북도재향군인회 제32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고종훈 충북도회장은 지난 2월 14일 청주시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충청북도재향군인회 제57차 정기총회에서 도내 대의원들의 투표에 의해 충북도재향군인회장으로 뽑혔다.

고종훈 회장은 음성군 감곡면 출신으로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음성군재향군인회장(23∼25대)을 역임하면서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향군 및 음성군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하여 왔다.

현재 민주평통음성군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자유평화통일을 위한 초석 마련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종훈 도회장은 이같은 공로에 힘입어 지난 2014년 국민포장을 비롯하여 2018년도 대통령 표창(제10347호) 등을 받았다.

고종훈 충북도회장은 “재향군민회충북도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재향군인 상호간의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의 증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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