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새마을회(회장 김기명)는 14일 한해를 결산하는 2018년도 음성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군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초청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 군.읍면에서 추진한 새마을운동 실적 영상을 시청하고, 새마을유공으로 표창 받는 수상자에 대한 시상 등이 있었다.
표창을 받은 이들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김연홍 소이면협의회장, 조명자 감곡면 부녀회장, 충청북도지사 표창 김용호 생극면협의회 새마을지도자와, 강순자 음성읍부녀회 용산5리 부녀회장, 그밖에 20명의 유공지도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평가부문에서는 지역평가 최우수 맹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평가 최우수 금왕읍새마을부녀회가 각각 우수한 평가 실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2019년에는 생명·평화·공경운동 실천으로 새마을운동을 펼쳐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2018년을 마무리하는 음성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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