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초 씨름 교육감가 단체전 우승 쾌거
용천초 씨름 교육감가 단체전 우승 쾌거
7체급 중 5체급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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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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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천초 씨름부가 교육감기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비롯하고 7체급 중 5체급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제47회 충청북도교육감기 씨름대회에서 용천초(교장 이은미) 씨름부가 단체전 우승, 개인종목 5체급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용천초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증평초등학교 씨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경장급 1위(5김유겸), 경장급 2위(5이지민), 청장급 1위(5백재현), 용장급 1위(5박요한), 용사급 1위(5김성민), 역사급 2위(5김민건), 장사급 1위(5이우주)를 차지하였다.

이는 씨름종목 7체급 중 5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충북 최고의 명문 씨름부임을 이번 대회를 통해 증명했다.

용천초 이은미 교장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학업과 운동에 매진해 온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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