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생극면 주민자치 작품발표회 및 면민화합 등반대회
제15회 생극면 주민자치 작품발표회 및 면민화합 등반대회
20일 생극면 수레의 산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8.10.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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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묵 생극면주민자치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김영묵(사진 좌측) 사무국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 권혁진, 지경일, 황주원씨가 생극면주민자치위원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오늘 행사의 주인공들인 생극면주민자치위원이 주민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 기타교실이 식전 공개행사로 멋드러진 공연으로 참석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우쿨렐레 교실 회원들이 목로주점 등을 연주하고 있다.

생극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영묵)가 주최한 제15회 주민자치 작품발표회 및 생극면민 화합 등반대회가 20일 차곡리 수레의 산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출향 인사, 내빈,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0시부터 2시간 정도 수레의 산 등반 후 가진 개회식에서 생극면 및 주민자치위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김영묵 사무국장이 도지사 표창, 심인순 회원이 군수 표창, 박용섭 감사가 도의장 표창, 김명희 주무관이 군의장 표창, 추효정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 김성만 재무국장이 군주민자치연합회장 표창, 권혁진, 지경일, 황주원 씨가 생극면주민자치위원장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2부 행사는 우쿨렐레교실, 건강체조교실, 우리춤교실, 노래교실, 난타교실 등 1년여 동안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즐거운 주민 한마당의 자리를 마련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과 면민들에게 행복한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발표회에서는 지난해보다 더 개성 있는 복장과 저마다의 특색을 살린 공연으로 친근하고 흥겨운 공연을 펼쳐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꽃꽂이작품, 문인화작품 등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황영묵 생극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작품발표회와 등반대회를 통하여 면민 문화 욕구 충족뿐만 아니라 자치센터가 평생학습의 장으로 면민의 개성과 소질을 계발해 삶의 질 향상과 일상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에 최선을 다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생극면장은 “주민자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보다 발전하는 생극면 주민자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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