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포스 야구단 단체 우승, 중견수 박진성 최우수 선수 선정
에이포스 야구단 단체 우승, 중견수 박진성 최우수 선수 선정
2018 음성군수기 전국사회인 야구대회
  • 음성뉴스
  • 승인 2018.10.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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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음성군수기 야구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단.

2018 음성군수기 전국사회인 야구대회에서 에이포스 야구단이 우승, 중견수 박진성이 최우수 선수상을 각각 받았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감곡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음성군 사회인 야구단 등 총 32개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토너먼트로 경기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단체 우승은 에이포스 야구단(경기 남양주), 준우승은 꽃피는 솜사탕 야구단(경기 수원), 3위는 제우스 야구단(충남 아산)과 강풍 야구단(서울)이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에는 에이포스 야구단의 중견수인 박진성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음성군 야구협회 관계자는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선수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야구 종목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설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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