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음성인삼기 충북도 그라운드골프대회
제4회 음성인삼기 충북도 그라운드골프대회
10일 금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8.10.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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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성 음성군그라운드골프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지난대회 우승기를 흔들고 있는 정인성 회장과 조병옥 군수.
▲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 제4회 음성인삼기 충청북도 그라운드골프대회 개회식.

제4회 음성인삼기 충청북도 그라운드골프대회가 10일 금왕생활체육공원에서 음성군을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 8백여 임원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음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음성군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정인성)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김영섭 군의회부의장, 이상정, 김기창 도의원, 권혁산 농협음성군지부장, 임해종 민주당중부3군당협위원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스트로크 매치 방식으로 2라운드 16홀 경기로 진행하며 단체전은 각 시군에서 추천된 선수 8명(여자 2명 포함)의 합계 타수로 팀별 순위를 결정한다.

개인전은 출전선수 전원을 대상(단체전 선수는 제외)으로 하며 동점일 경우 홀인원수, 2타, 고령자 우선을 결정한다.

홀인원상은 단체, 개인 50m 홀인원만 시상하되 경기종료 즉시 기록원이 동행 후 시상을 한다.

정인성 음성군그라운드골프회장은 대회사에서 “중부권 최대 인삼주산지인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에서 제4회 음성인삼기 충청북도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우리 고장을 찾아주신 도내 그라운드골프 동호회 여러분을 11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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