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음성군수기 전국사회인 야구대회 개막
제1회 음성군수기 전국사회인 야구대회 개막
음성에서 열리는 첫 사회인 야구대회
  • 음성뉴스
  • 승인 2018.09.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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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음성군수기 전국사회인 야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 대회 첫 경기로 에이포스팀과 엔젤스 팀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 김봉연 음성군야구협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조병옥 음성군체육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심명오(사진 좌측) 사무국장이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 원영배(사진 좌측) 감독이 도의회의장 표창장을 받았다.
▲ 이경범 감독 등이 음성군체육회장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 임명한 심판(사진 좌측)이 군의장 표창패를 받았다.
▲ 김윤성 선수 등이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야구인들.
▲ 양준혁 선수가 야구인들에게 사인해 주고 있다.

음성군 야구 발전과 전국사회 야구인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된 제1회 음성군수기 전국사회인 야구대회가 29일 개막식을 갖고 10월 7일까지 감곡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음성군체육회(회장 조병옥)가 주최하고 음성군야구협회(회장 김봉연)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야구를 사랑하는 전국 사회인들의 교류와 지역 야구팀의 실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음성지역에서 열리는 첫 사회인 야구대회다.

29일 개막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조천희 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김영관 감곡면장, 권태화 감곡농협조합장, 홍석균 감곡면이장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어진 행사는 명품 음성햇사레 복숭아 시식행사와 레전드 사인회가 열려 박철순 선수, 이광은 선수, 양준혁 선수, 김봉연 감독 등이 환영 사인회로 참가자들에 인사했다.

대회는 음성군 사회인 야구단 8개 팀, 서울 1개 팀, 인천 2개 팀, 대전 3개 팀, 경기 5개 팀, 충북 11개 팀, 충남 2개 팀 등 32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해 우승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환영사에서 “전국에서 야구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 음성에 머무시는 동안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고 모든 분들의 생활이 멋진 홈런처럼 희망찬 삶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연 음성군야구협회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감동있는 승부와 페어플레이를 통해 야구 동호인 상호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조병옥 음성군체육회장, 조천희 군의장이 음성군 야구협회로부터 감사패, 심명오 사무국장이 도지사 표창, 원영배 햇사레야구단 감독이 도의장 표창, 이경범 아이언터틀즈야구단 감독과 홍석희 엔젤스야구단 총무가 음성군체육회장 표창패, 임명한 심판이 군의장 표창패, 신동경 아울수야구단 감독, 유홍선 랜더스야구단 총무, 김정준 풀무원야구단 회원, 김윤성 귓방맹이야구단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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