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기억지키미’ 활동사업 추진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활동사업 추진
음성군보건소, 맞춤형 치매예방프로그램
  • 음성뉴스
  • 승인 2018.09.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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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보건소는 치매 예방을 위해 기억지키미 활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음성군 보건소(소장 김홍범) 치매안심센터는 충북광역치매센터, 음성군노인복지관과 함께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활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은 치매사각지대 고위험군 노인들의 맞춤형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음성군노인복지관의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치매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후 기억지키미로 활동하게 된다.

기억지키미는 기존에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제공하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로 9월 19일부터 약 4주간에 걸쳐 치매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후 독거노인에게 1:1로 방문하여 주 1회 치매예방을 위한 활동을 10주 동안 진행한다.

또한, 치매관련 정보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치매 의심자를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하여 숨어 있는 치매환자를 조기발견하고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하는 연계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치매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음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43-871-297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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