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설성문화제의 일환으로 15일 열린 2018 청소년 어울마당 가요·댄스대회에서 조유정(음성고)양과 매드니즈 키즈(음성청문)가 가요부문, 댄스부문에서 금상을 각각 차지했다.
15일 음성종합운동장 앞 특설무대에서 한국BBS음성군지부(지부장 신영환)주최로 열린 이번대회는 가요부문 7개팀, 댄스부문 6개팀 등 모두 13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대회 가요부문에서 박재희(음성청문)가 은상, 김종연·한지원(음성청문)가 동상을, 댄스부문에서 시네신스(동성중)가 은상, 타이밍(금왕청문)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영환 한국BBS음성군지부장은 대회사에서 “청소년 어울마당 가요댄스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여러분이 평소 연마한 기량을 맘껏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며 즐거운 대회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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