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음성군민체육대회 개막
제35회 음성군민체육대회 개막
음성체육상 대상 이윤철, 최우수상 이양희 씨 등 수상
  • 음성뉴스
  • 승인 2018.09.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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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옥 음성군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음성군 체육발전에 공헌 이들에 대한 2018 음성체육상 수상들. 오른쪽부터 이윤철, 이양희, 조병옥 군수, 구자성, 이정기, 최미라씨.
▲ 제35회 음성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체육인.
▲ 지난 대회 체육경기 및 민속경기에서 우승한 읍면에서 우승기 반납에 조병옥음성군체육회장(오른쪽), 조천희 군의장(중앙), 경대수 국회의원(왼쪽)이 기를 흔들며 선전을 기원했다.
▲ 제35회 음성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식전행사로 부윤초 취타대의 경연이 있었다.
▲ 제35회 음성군민체육대회 개회식.

음성군민들의 화합과 체육발전을 위한 제35회 음성군민체육대회가 14일 음성체육관에서 음성읍 등 9개 읍면에서 2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음성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체육회장, 조천희 군의장 및 군의원, 경대수 국회의원, 이종찬 충북도체육회상임부회장,  김덕순 음성교육장, 권혁산 농협음성군지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체육인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음성군 체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2018 음성체육상 수상자로 대상 이윤철(36, 음성군청 육상선수)씨, 최우수상 이양희(58,음성군태권도협회장)씨와 구자성(76, 음성군게이트볼협회 2지회장)씨를 우수상 이정기(55, 음성군배드민턴회장)씨와 최미라(42. 음성군수영연맹 총무이사)씨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육상, 팔씨름 등 체육 및 민속경기 16개 종목이 개최되었으며 참가 선수들을 고장과 자신의 명예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날 대상을 받은 이윤철씨는 음성군청 육상선수로 헤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로 전국체육대회에서 16년패를 달성하였고 대만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등 국내외대회에 출전하여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하여 음성군 체육의 위상을 높인점이 인정됐다.

최우수상의 이양희씨는 각종체육행사에 적극참여하여 주민화합과 건강증진에 앞장 섰으며 충북도민체육대회 태권도 종합3위 입상과 꿈나무선수 발굴과 육성을 인정 받았고 구자성씨는 올해 음성에서 충북도민체육대회 게이트볼종목의 성공개최와 회원 확충으로 게이트볼을 활성화한 점이 인정됐다.

우수상의 이정기씨는 충북도민체육대회 배드민턴 종합3위 입상과 음성군배드민턴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최미라씨는 수영강사로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였고 음성군 수영종목의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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