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민 하나되는 화합의 한마당
음성읍민 하나되는 화합의 한마당
8일 제17회 음성읍 화합체육대회 및 열린 믐악회 개최
  • 음성뉴스
  • 승인 2018.07.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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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선 음성읍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유림대학 장남훈(사진 우측) 학장이 음성읍민 대상을 받았다.
▲ 도지사 표창을 받은 이양희(사진 좌측) 고문과 조병옥 음성군수.
▲ 음성읍체육회장으로 부터 감사장 및 감사패를 받은 좌로부터 허두영씨, 정주현 주무관, 송요성 부읍장.
▲ 음성읍민 체육대회 윷놀이 대회.
▲ 음성읍민체육대회 피구대회.
▲ 제17회 음성읍민 화합체육대회 개회식.

음성읍 승격 62주년 되는 날을 맞아 음성읍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제17회 음성읍민 화합 체육대회 및 열린음악회가 8일 음성체육관에서 1천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음성읍체육회(회장 곽상선)가 주관하고 음성읍, 이장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군수, 조천희 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이상정 도의원, 서효석, 서형석, 안해성, 임옥순 군의원, 권혁산 농협군지부장, 김장섭 읍장, 심명기 음성군읍면체육회장협의회장 등 읍면체육회장, 곽태규 이장협의회장, 이양희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음성읍체육회 발전에 이바지 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에서 장남훈 유림대학장이 음성읍민 대상, 이양희씨가 도지사, 김희태 전 회장, 박명식씨가 음성군수, 김재훈씨가 군의장, 조숙주씨가 국회의원 표창장, 송요성, 정주현, 허두영씨가 음성읍체육회장 감사패 및 감사장을 각각 받았다.

이날 체육대회는 16개 팀이 마을의 명예를 걸고 쌀가마니들기, 제기차기, 피구, 팔씨름 등 총 9종목의 체육, 민속경기를 펼쳤다.

또한 열린음악회에서는 초대가수 공연 및 읍민 노래 경연이 열려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흥겨운 화합의 장이 됐다.

곽상선 체육회장은 “농번기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음성읍 화합 잔치에 참석해 주신 읍면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음성읍 승격된 62주년을 맞아 열리는 화합의 잔치에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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