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복합치유센터 입지 음성 1차 관문 통과
소방복합치유센터 입지 음성 1차 관문 통과
21일 소방청 발표
  • 음성뉴스
  • 승인 2018.06.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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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석소동과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가 소방복합치유센터 입지 선정 1차 관문을 통과했다.

21일 소방청 발표에 따르면 충북 3곳, 충남 3, 경기 6곳, 경북 1곳, 경남 1곳 등 총 14개 지역이 1차 입지로 선정됐다.

충북은 음성혁신도시, 진천혁신도시, 청주 흥덕구 석소동 등 3곳, 충남은 아산시, 홍성군, 예산군 등 3곳, 경기는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2곳, 화성시, 평택시 등 6곳, 경북 김천시, 경남 김해시 등 총 14개 지역이 선정됐다.

소방복합치유센터 공모에는 전국 40개 지자체 62곳에서 신청했고 충청권은 총 17개 지역이 접수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2주차에 발표되는 최종 건립지 선정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방복합치유센터는 300병상 내외, 연면적 3만㎡ 내외, 12개 진료과목이 운영된다. 일반 시민도 치료받을 수 있다.

총 1200억 원 규모로 건립되는 이 센터의 사업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21년 12월까지다. 2022년 개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은 맹동면 두성리 일대 클러스트용지내에 위치한 기획재정부의 2만7563m² 소유지 및 LH공사 소유지 1만1781m² 등 총 3만9344m² 면적의 부지를 추천해 놓고 있다.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내 클러스트용지 4만82m² 부지를 신청 대상지로 접수했다.<충청타임즈 발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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