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지구, 팔성지구 수리시설 개선 등 사업 추진
양덕지구, 팔성지구 수리시설 개선 등 사업 추진
경대수 국회의원 밝혀
  • 음성뉴스
  • 승인 2018.06.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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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대수 국회의원.

음성군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2018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은 홍수, 가뭄 등의 재해 발생을 방지하여 농업생산력을 높이는 것으로 저수지 축조 등의 다목적농촌용수개발, 수리시설개보수, 배수개선 등의 농업기반사업이다.

경대수 국회의원 의원실에 따르면 ‘2018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으로 중부 3군 총 25개 지구에 201억7,000만원(국비 194억4,000만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구체적 예산 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신규사업 지구가 10곳, 계속사업 지구가 15곳에 달한다.

2018년 신규사업으로는 총사업비 44억7,000만원을 들여 양덕지구(음성 삼성면)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팔성지구(음성 생극면)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총사업비 27억8,700만원, 진천지구(진천 진천읍) 수리시설개보수, 총사업비 3억원 석곡지구(증평 도안면) 시군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실시한다.

주요 계속사업의 경우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에 증평 미호천지구(도안) 19억여원, 진천 신계지구(이월면) 11억여원, 음성 유신봉전지구(생극면) 18억여원, 배수개선사업에 음성 오산지구(대소면) 18억원,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에 음성 구례지구(음성읍) 35억여원 등이 확보되었다.

⚬ 경대수 의원은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는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피해예방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업으로 연초부터 농림부와 별도의 예산협의를 추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지역의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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