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24일 음성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조병옥 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는 “음성군이 지역의 균형발전으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시작이 될 것”이라며 군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군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 후보는 “대한민국의 중심 더 큰 음성”을 슬로건으로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균형발전·평생복지를 군정의 최대 목표로 삼아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지역편중의 개발로 군민들 간의 갈등을 화합하여 새로운 음성을 열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어서 조 후보는 반드시 군민의 선택을 받아 “열심히 일해도 소득이 늘지 않는 농가들, 노동과 가사일에 고단한 여성들, 노후 대책이 없는 어르신들, 취업난에 고민하는 청년들, 희망이 보이지 않는 전통시장 상인 등 군민이 한결같이 ‘참 먹고 살기 힘들다’라고 토로하고 있는 현재의 실정에서 검증되고 능력을 갖춘 행정전문가 조병옥이 반드시 9개 읍·면 균형발전을 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군민모두 행복한 음성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 후보는 36년간 공직경험과 도덕성과 추진력, 중앙부처와의 인맥을 바탕으로 힘 있는 집권여당의 군수가 되겠다고 말하고 음성 군민모두 행복한 더 음성군으로 만들겠다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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