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생극중 총동문 화합의 한마당
제15회 생극중 총동문 화합의 한마당
28일 모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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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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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각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양성직 주관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반기태 전 총동문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 전년도 주관기 이창욱 회장 등이 공로패를 받았다.
▲ 양성직(사진 측)주관기 회장 모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송영각(사진 좌측) 총동문회장이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햇다.
▲ 조기형 선생님 등 은사에게 사은품을 증정했다.
▲ 제15회 생극중 총동문 화합의 한마당을 주관한 제16회 동창회.

개교 54주년 제15회 생극중학교 정기총회 및 총동문 화합의 한마당이 28일 모교 교정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생극중총동문회(회장 송영각)가 주최하고 제16회 동창회(회장 양성직)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허권 생극중 이사장, 김영호 교장, 반기태 직전 회장, 김경호 생극면장, 조용호 조합장, 오삼선 이장협의회장, 황영묵 주민자치위원장, 이병현 지역개발협의회장, 홍승호 전 지역발전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은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학교 및 동문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전년도 주관기 이창욱 회장, 김기평 사무국장, 석춘호 추진위원장, 강다현 총무 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은사 선생님에 사은품 전달과 총동문회와 주관기가 장학금 및 학교 발전기금 1백만 원을 각각 모교에 전달했다.

제2부 화합의 장은 명랑운동회로 배구, 단체줄넘기, 줄씨름, 2인3각 등의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동문들의 화합과 친선을 다졌다.

송영각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여러 동문님들을 모시고 제15차 총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정담을 나누시면서 넉넉한 4월의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직 주관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렇게 좋은 날에 귀한 분들과 총동문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한 없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동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금일 축제의 장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나날로 이어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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