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웅 전 의원, 충북도의원 출마
이대웅 전 의원, 충북도의원 출마
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 부탁
  • 음성뉴스
  • 승인 2018.04.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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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웅 전 의원.

이대웅 전 음성군의원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 음성군제2선거구 충북도의원 후보로 출마한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도에 음성군의회 대소•삼성지역 군의원으로 출마해서 재선에 성공, 지난 8년 동안 군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달 27일 임시회의에서 군의원직을 사직하고 도의원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군의원 생활 8년을 경험하면서 어떻게 해야 지역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지 잘 알게 됐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예산을 지역에 투입하도록 해야 하는데 도의회에 나가 이 일을 할 수 있는 적임자는 자신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군민들이 자신을 도의원이 되도록 지지해 줄 경우 “군민의 지지와 성원을 바탕으로 충북도의회 의원이 돼 마음껏 지역발전을 위한 경륜을 펼치겠다”면서 “자신이 음성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성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 의원은 강동대학교 경영과를 졸업했고, 제6, 제7대 음성군의회 의원, 대소면체육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전 군의원은 지난달 28일 음성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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