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초 여자 육상 김민주 3관왕 차지
남신초 여자 육상 김민주 3관왕 차지
제47회 충북소년체전 육상 여초부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8.04.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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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신초 육상부가 제47회 충북소년체전에서 김민주 선수가 여초부 3관왕을 차지했다.

남신초(교장 조원준)가 제47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경기에서 김민주(6학년) 선수가 금메달 3관왕의 쾌거를 이루었다.

김민주 선수는 지난 3월 30일~31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 육상 여초부 100m, 200m와 400m 계주 경기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6학년 강지우 선수도 여초부 멀리뛰기 종목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여 음성 육상의 명예를 드높였다.

남신초는 학생들이 신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접목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고 있다.

특히 축구, 배드민턴 등 감성체육교실과 방과후 학교 운영, 토요 스포츠클럽을 운영하여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민주 선수는 “평소에 육상을 좋아하고, 열심히 했는데 3관왕이 되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더 잘 하고 싶다. ”며 소감을 전했다.

조원준 교장은“앞으로도 꾸준한 기량연마를 통하여 끊임없는 성장을 해나가는 선수들이 되기를 바라며, 오는 5월26일~29일에 개최될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남신초 교육가족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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