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연속 흑자, 4년 연속 우수조합 쾌거
11년 연속 흑자, 4년 연속 우수조합 쾌거
8일 음성신협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 음성뉴스
  • 승인 2018.02.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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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대석 이사장이 제32차 정기총회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음성신협이 4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한대석(좌측)이사장이 대표로 상을 받았다.
▲ 음성신협 신지혜, 최선명 사원이 우수 사원으로 표창을 받았다.
▲ 이상길 조합원 등이 우수조합원으로 표창을 받았다.
▲ 음성신협 제32차 정기총회 개회식.

11년 연속 흑자와 4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조합으로 선정된 음성신용협동조합(이사장 한 대석. 전무 이만수) 제32차 정기총회가 8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2천여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이필용 음성군수, 이원배 초대 이사장, 오재세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신협 임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제1부 기념식으로 거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신협충북지부 조합경영평가에서 우수조합으로 선정된 음성신협이 경영 우수상을 한 대석 이사장이 받았다.

또한 음성신협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우수 조합원 및 우수 사원 표창에서 이상길, 박숙하, 조례수 조합원과 신지혜, 최선명 사원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에 진행된 제2부 본회의에서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부의 안건으로 ▲제1호의안 2017년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제2회의안 2017년도 결산(안)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승인의 건 ▲제3호의안 2018년도 상임이사장 보수결정의 건 ▲제4회의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승인의 건 ▲제5회의안 정관 및 정관부속서 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안)승인의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음성신협은 가계부체 증가 및 저금리 시대가 끝나고 금리가 오르고 있는 미래가 점점 불안해지는 현실에서 정도, 내실, 밀착경영으로 조합원에게 신뢰받고 그 어떤 외풍에도 흔들림 없는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우뚝 서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경제활성화 및 문화사업,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여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 대석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 제32차 음성신협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및 조합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 이사장은 “음성신협은 2017년도 말 470억원의 자산과 1억7천3백만원의 흑자를 달성하여 출자배당 3.16%, 이용고배당 1.0%를 포함하여 총 4.16%의 배당을 실시함으로서 11년 연속 흑자에 8년 연속 출자배당과 2년 연속 이용고배당을 실시하는 음성신협 역사상 최고의 해 였다”라며 보고했다.

끝으로 한 이사장은 “앞으로도 음성신협은 건실하고 투명성 있는 경영으로 2018년도에도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임직원은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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