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회장 이임, 이만희 회장 취임
박흥식 회장 이임, 이만희 회장 취임
12일 자유총연맹음성군지회 청년회장 이취임식
  • 음성뉴스
  • 승인 2018.01.1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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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박흥식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 음성군수 표창을 받은 김동효, 이광준 회원.
▲ 청년회가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쌀 모으기에 성금을 기탁한 삼진프라코 곽종국(우측) 대표와 정도개발 이광준(좌측) 대표.
▲ 이취임식 축하떡 절단.
▲ 자유총연맹음성군지회 청년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인사들.

한국자유총연맹음성군지회 청년회 12대 박흥식 회장 이임식 및 13대 이만희 회장 취임식이 12일 음성읍 영빈웨딩컨벤션에서 이필용 군수, 윤창규 군의장, 오재세 국회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남기성 직전회장의 내빈 소개에 이어 유공자에 대한 시상에서 박흥식, 성오규, 윤종용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 김동효, 이광준 회원이 음성군수 표창, 신우식, 박홍규 회원이 군의장 표창, 박은수 회원이 경찰서장 표창, 김동훈, 허명수 회원이 교육장 표창, 반선모 회원이 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임하는 박흥식 회장에 공로패, 취임하는 이만희 회장에 임명장 등을 수여했으며 자유총연맹 청년회가 실시하는 사랑의 쌀 모금에 삼진프라코 곽종국 대표가 200만원, 정도개발 이광준 대표가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박흥식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한 해 회원 여러분이 계셨기에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받은 사랑 마음껏 간직하며 청년회가 저를 필요로 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후배에게 보답하는 선배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만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들이 만들어 주신 최고 단체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이어 받아 마음이 무겁다”며 “항상 배운다는 생각으로 청년회 가족들과 소통하며 청년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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