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감곡면민 화합 체육대회 및 열린 음악회
제18회 감곡면민 화합 체육대회 및 열린 음악회
4일 감곡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
  • 음성뉴스
  • 승인 2017.11.0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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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민 감곡면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충북도지사상을 받은 이해석 위원.
▲ 음성군수상을 받은 장광원, 문상유 위원.
▲ 충북도의장 상을 받은 김재엽(사진 우) 매괴신협이사장, 김태호 부회장.
▲ 음성군의장 표창을 받은 최문환, 유충현 위원.
▲ 국회의원상을 받은 박상규, 이상식 위원.
▲ 홍석균 이장협의회장(사진 우측)이 감곡면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제18회 감곡면민 화합 체육대회 개회식.

복숭아의 고장 감곡면민 화합을 위한 제18회 감곡면민 화합 체육대회 및 제15회 감곡면민 열린 음악회가 4일 감곡중 운동장에서 40개 마을에서 1천여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감곡면체육회(회장 신동민)가 주최한 이날 체육대회는 김태호 준비위원장의 내빈소개, 개회선언에 이어 이석기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례, 감곡면체육회 발전에 이바지 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광원, 문상유 위원이 음성군수 표창, 최문환, 유충현 위원이 군의장 표창, 이해석 위원이 도지사 표창, 김재엽 매괴신협이사장이 도의장 표창, 박상규, 이상식 위원이 국회의원 표창, 이구희 이철순 위원이 경찰서장 표창, 홍석균 이장협의회장이 감곡면체육회장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이날 체육대회는 마을 연합팀의 경기로 쌀가마니들기, 제기차기, 남여팔씨름, 단체줄넘기, 훌라후프던지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윷놀이 등의 종목이 열려 출전선수들은 마을의 명예를 걸고 선전분투하며 경기를 즐겼다.

이어 오후에 열린 음악회에는 주병선, 한서경 소리화 등 초청가수들의 신명나는 한마당 공연과 오향7리 박성재씨 등 각 마을을 대표한 명가수들이 출전하여 실력을 겨뤘다.

신동면 감곡면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감곡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면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자리를 함께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면민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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