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수봉초 총동문 한마음 축제
제20회 수봉초 총동문 한마음 축제
22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7.10.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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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해성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권영근 주관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전년도 주관기 이승훈 회장 등이 총동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권영근 주관기 회장(사진 우측)이 총동문회관 건립기금 1백만원을 이양희 추진위원장에게 전달했다.
▲ 수봉초 총동문 한마음 대회 전년도 우승기 반환.
▲ 제20회 수봉총 총동문 한마음축제 주관기 67회 동창회.

개교 106주년 제20회 수봉초 총동문 한마음 축제가 22일 모교 운동장에서 총 동문 및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봉초총동문회(회장 안해성)가 주최하고 제67회 동창회(회장 권영근)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회식은 곽상선 총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안해성 회장의 내빈소개, 강준원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모교 및 총동문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승훈 전 주관기 회장, 류호영 사무국장, 우창문 총무 이원필 동문 등이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서 권영근 주관기 회장이 총동문회 발전과 회관건립을 위한 동문회관 건립기금 1백만원을 이양희 동문회관 건립추진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개회식과 제2부 배구, 족구 등 명랑운동회 및 체육대회, 제3부 연예인 출연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 한마음축제, 제4부 폐회식 등으로 진행됐다.

안해성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모교 교정에서 열린 개교 106주년 제20회 수봉초총동문 한마음축제를 빛내 주시기 위해서 경향 각지에서 바쁜 일정을 뒤로하시고 참석해주신 기관장님과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선후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영근 주관기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행사가 개최 될 때까지 여러모로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동문 선후배님과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싱그런 가을바람 속에 우리 수봉 동문님들이 서로 격려하고 발전하는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이광진 도의원, 한동완, 이상정, 우성수, 김윤희 군의원, 조병옥 전 충북도행정국장, 최병윤 전 도의원, 최관식, 정태완 전 군의장, 한동운 건보음성지사장, 반재형 음성군자유총연맹회장, 이양희 수봉초동문회관건립추진위원장, 서효석 음성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했다.

수봉초는 1911년 6월 21일 음성보통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같은 해 1911년 9월 21일 음성보통학교로 개교했다. 1942년 4월1일 음성수봉국민학교로, 1996년 3월 1일 수봉초등학교로 명칭을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렀고, 올해로 개교 106주년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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