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오선초 총동문 체육대회 열려
제23회 오선초 총동문 체육대회 열려
21일 모교 교정에서 6백여 동문 참석
  • 음성뉴스
  • 승인 2017.10.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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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사를 하고 있는 정용채 총동문회장.
▲ 주관기 33회 정용원(사진 오른쪽)이 학교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 오선초 총동문회가 전년도 주관기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주관기 33회 동창회가 스승에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 오선초 정문에서 이벤트 호돌이 등이 참석 동문들을 환영하고 있다.
▲ 오선초 총동문체육대회 주관기 23회 동창회.

오선인들의 한마음 축제인 제23회 오선초등학교 총동문체욱대회가 21일 오선초등학교 교정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이광진 도의원, 조천희 군의회 부의장, 남궁유 군의원, 정인걸 금왕농협조합장, 김기창 체육회장, 한동희 전 음성군행정국장 등 기관단체장, 동문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선초총동문회(회장 정영채)가 주최하고 제33회 동창회(회장 정용원)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 개회식은 정용정 부회장의 내빈소개, 심규호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봉하영 총동문회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동문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전년도 주관기 32회 동창회 이병덕 회장 등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주관기 정용원 회장이 박정원 교장에 모교발전기금 전달, 주관기 동창들이 스승님을 모시고 인사를 드렸다.

이날 체육행사는 동네 대항전으로 박터트리기, 가발쓰고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이 열렸으며 이어 오선가요제, 행운권 추첨 등으로 동문들의 화합과 단합을 다졌다.

정용채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오곡이 익어가는 풍요로운 계절에 오선초 총동문체육대회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외귀빈과 동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용원 주관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수확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모교 교정에서 오선인의 화합을 위한 제23회 오선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를 주관하게 되어 33회 주관기를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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