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은 16일 오산리 소재 ‘뉴페이스 안경 대소점’(대표 유창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안경지원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유창성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언제 맞췄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안경을 쓰고 다닌다는 어르신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지원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보다 밝고 환한 앞날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자평 대소면장은 “복지허브화 중심동으로서 자원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던 중, 뉴페이스 안경 대소점의 적극적인 협조로 협약을 맺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 연계를 통해 다함께 행복한 대소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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