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초 개교 100주년 기념 및 총동문 한마음 축제
무극초 개교 100주년 기념 및 총동문 한마음 축제
14일 모교 운동장 및 강당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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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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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관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무극초 개교 100주년사업 추진위원들.
▲ 신입기수 제69ㅎ하 입간판 전달식.
▲ 모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62기 동창회가 공로패를 받았다.
▲ 무극초 개교 100주년 기념 총동문회 한마음 축제 주관기 63회 동창회

무극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및 제22회 총동문 한마음축제가 14일 모교 운동장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 동문 선후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무극초총동문회(회장 김영관)가 주최하고 63회 동창회(회장 김윤헌)주관으로 열린 이날 축제는 최상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서근택 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 최윤회 백주년기념기획준비위원장의 연혁소개와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학교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 대한 유공자 시상에서 전년도 주관기 21회 이세진 회장, 조규석, 남미자 부회장, 문후동 추진위원장, 이명이 총무, 김동완 추진위원이 공로패를, 안종희 학생 등 5명의 재학생이 장학금 각 30만원씩을 각각 받았다.

이날 제2부 행사로 원로동문,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 중앙에 세워진 개교 100주년 기념비에 대한 제막식이 있었으며 체육대회로 나막신경주 대형바통릴레이 등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으로 동문들의 친선과 친목을 다졌다.

이에 앞서 개교 100주년 전야제 행사로 13일 오후 모교강당에서 100주년 역사 동영상 상영과 연예인 초청 축하 음악회, 불꽃 축제로 개교 100주년을 축하했다.

김영관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모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및 제22회 총동문 한마음축제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이 행사를 성대하게 준비해주신 정원헌 추진위원장님 등 추진위원, 동창들이 1년 전부터 치밀한 계획을 세워 만반의 준비를 해주신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윤현 주관기 회장은 주관사에서 “존경하는 동문 선후배님과 가족여러분을 모시고 모교 100주년이 되는 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주관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을 생각하며 주관기 63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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